국민의힘, 심야 최고위..'곽상도 제명안' 논의

이은정 2021. 9. 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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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0일 밤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51명이 이날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인다.

곽 의원은 화천대유에 입사한 아들이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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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9.30 [국회사진기자단]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밤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51명이 이날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인다.

곽 의원은 화천대유에 입사한 아들이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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