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둥이맘다운 냉장고 클래스 "살림하는 맑음"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놀라운 살림 실력을 자랑했다.

경맑음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림하는맑음"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정성호-경맑음 부부 자택에 설치된 냉장고 내부가 담겨있다. 특히 양쪽 냉장고 칸을 꽉 채운 식재료는 물론,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경맑음은 "소비가 줄고 장보기 쉽고 먹고 싶은걸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걸 잘 알기에 중독성 깊은♥"이라며 꼼꼼한 살림에 신경 쓰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정성호와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2남 2녀를 둔 다둥이 부모다.

경맑음-정경호 부부는 과거 SBS '싱글와이프2'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