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비디오판독 후 항의로 퇴장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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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54) 두산 베어스 감독이 비디오판독 후 항의로 퇴장 조치됐다.
김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퇴장당했다.
김 감독은 곧바로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진에 거세게 항의했다.
그러나 판정은 되돌릴 수 없었고 심판진은 비디오판독 후 항의 시 퇴장 조치가 이뤄지는 KBO 규정에 따라 김 감독에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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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54) 두산 베어스 감독이 비디오판독 후 항의로 퇴장 조치됐다.
김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퇴장당했다.
두산이 4-8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1, 2루 수비 상황에서 LG 문보경(21)의 좌전 안타 때 2루 주자 이영빈(19)이 홈에서 아웃됐지만 LG 벤치는 두산 포수 최용제(30)가 홈 플레이트를 가로 막았다고 주장하며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다.
김 감독은 곧바로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진에 거세게 항의했다. 심판진은 판정 번복 이유를 설명했지만 김 감독은 직접 홈 플레이트 앞에서 자세를 취해가며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판정은 되돌릴 수 없었고 심판진은 비디오판독 후 항의 시 퇴장 조치가 이뤄지는 KBO 규정에 따라 김 감독에 퇴장을 명령했다.
6회말 LG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9-4로 앞서가고 있다.
[잠실(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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