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파올로X테오, 올챙이 국수 이름에 긴장→폭풍 흡입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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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온 파올로, 테오가 '올챙이 국수'라는 이름에 긴장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는 파올로와 테오에게 정선의 올챙이 국수를 소개했다.
테오와 파올로는 '올챙이국수'라는 이름에 "전혀 생각도 못했다"며 당황했고, 테오는 급격히 얼굴까지 빨개졌다.
드디어 올챙이 국수가 등장하자 파올로와 테오는 자신이 예상한 올챙이를 만든 국수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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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탈리아에서 온 파올로, 테오가 ‘올챙이 국수’라는 이름에 긴장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는 파올로와 테오에게 정선의 올챙이 국수를 소개했다.
강원도 정선에 있는 시장을 방문한 세 사람은 올챙이 국수를 파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테오와 파올로는 ‘올챙이국수’라는 이름에 “전혀 생각도 못했다”며 당황했고, 테오는 급격히 얼굴까지 빨개졌다.
이전에 식당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알베르토는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테오는 올챙이 국수와 모둠전, 곤드레 막걸리를 주문했다.
드디어 올챙이 국수가 등장하자 파올로와 테오는 자신이 예상한 올챙이를 만든 국수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파올로는 “살아있다”며 숟가락을 떨며 장난을 쳤고, 테오도 웃음을 되찾았다.
올챙이 국수를 시식한 파올로는 “내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고, 알베르토는 쉴 틈 없이 국수를 흡입했다. 테오는 “반죽 식감이 되게 특이하다. 파스타 느낌도 아니고 떡볶이 느낌도 아니고 되게 부드럽다. 씹었을 때 펍!하고 터진다”고 셰프다운 맛표현을 했다.
이어 세 사람은 메밀전과 곤드레 막걸리까지 시식했다. 세 사람은 이탈리아 리액션을 쏟아내며 맛에 감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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