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슈 예언해줌] 화천대유에 초호화 법률 드림팀이 생긴 이유?

김현정 2021. 9. 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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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하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폭탄이 곽상도 의원의 아들 50억 퇴직금 논란을 거쳐 화천대유 초호화 법률 고문단 논란까지 뻗어가며 정치-법조계 전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집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의 친누나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상관관계는 없는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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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슈 예언해줌]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하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폭탄이 곽상도 의원의 아들 50억 퇴직금 논란을 거쳐 화천대유 초호화 법률 고문단 논란까지 뻗어가며 정치-법조계 전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집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의 친누나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상관관계는 없는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겨레 TV> it슈 예언해줌
한겨레 TV 갈무리

검찰, 경찰이 모두 대장동 특별수사팀을 꾸리면서 본격적인 수사도 시작됐는데요. 대장동 개발 당시 민간 시행사에 수천억 원의 개발 이익이 가도록 설계한 것으로 의심되는 핵심 인물들도 떠올랐습니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맡았던 유동규씨, 전직 언론인이자 ‘좋아하는 형님’들을 법률 고문단으로 모이게 한 김만배씨, 그리고 남욱 변호사와 유동규씨의 메신저 역할로 의심받는 정아무개 회계사까지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대장동 논란의 핵심 키맨들의 관계와 역할을 본격 분석해봤습니다. 본격 성지순례 기대 방송 〈예언해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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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취재| 김완

촬영|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타이틀| 문석진

CG· 썸네일 | 김수경

연출·편집 | 김현정 조윤상 (hope021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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