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합류' 박서준, 영국 가더니 '힙'해졌네..안보현 "심심하면 전화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척'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엄지 척'을 하고 있는 박서준은 입술을 쭉 내민 채 한껏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 출연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당시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발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박서준은 영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안보현은 "심심하면 전화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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