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화천대유 주인 감옥갈 것'..이재명 감옥 보낸다는 거 아냐"

홍순빈 기자 입력 2021. 9. 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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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윤희석 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같은 일은 없을 것이고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감옥에 보낸다고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해당 의혹에 대해 "이 지사 스스로 '설계자'라 자백했다. 누가 보더라도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같은 일은 없을 것이고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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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사진=뉴시스


윤석열 캠프 윤희석 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같은 일은 없을 것이고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감옥에 보낸다고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30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나와 "저희(윤석열 캠프 측이) 이 지사를 감옥에 보낸다고 해석하는 건 피해의식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해당 의혹에 대해 "이 지사 스스로 '설계자'라 자백했다. 누가 보더라도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같은 일은 없을 것이고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 말했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화천대유의 주인으로 이 지사를 꼽은 게 아니냐는 말이 돌았다.

윤 대변인은 진행자가 "(윤 전 총장의 발언을) 삼단논법 상으로 보자면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이 지사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삼단논법이 아니고 너무 비약이 크다.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주인은) 화천대유의 (지분을) 100% 소유한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아니냐"며 "그렇게 은유적으로 얘기했고 워딩으로 나온 걸 연결시켜서 얘기를 갖다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지사 측은 윤 전 총장의 발언에 즉각 반발했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논평을 내고 "검찰 출신답게 이재명 지사를 '감옥에 보내겠다'며 정치 보복을 공언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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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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