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소송' 최준호, 배수진보다 우선순위=아들 편지에 눈물까지

박소영 2021. 9. 30.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최준호가 아들의 꼬물이 시절을 공개했다.

최준호는 30일 오후 개인 SNS에 "이렇게 한손에 폭 안겨 손가락을 빨던 쪼꼬미 녀석이 어느덧 해맑은 사악한(?)웃음과 함께 아빠 목마 위로 올라타 아빠머리카락을 쥐어잡아 채는 어린이로 성장하였다"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한편 전처 상간남과 소송 진행 중이라는 최준호는 '돌싱글즈'를 통해 배수진과 리얼한 동거생활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최준호가 아들의 꼬물이 시절을 공개했다. 

최준호는 30일 오후 개인 SNS에 “이렇게 한손에 폭 안겨 손가락을 빨던 쪼꼬미 녀석이 어느덧 해맑은 사악한(?)웃음과 함께 아빠 목마 위로 올라타 아빠머리카락을 쥐어잡아 채는 어린이로 성장하였다”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렇게 편지도 보내주었다. 너무 기뻐서 나도 모르게 눈물 찔끔 했다”며 “#작은거에감사한요즘 #고맙다아들 #건강하게자라주고있어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처 상간남과 소송 진행 중이라는 최준호는 ‘돌싱글즈’를 통해 배수진과 리얼한 동거생활을 공개했다.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고 있는 터라 두 사람은 잘 맞는 듯 보였지만 최종선택에서 최준호가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았다. 

방송 이후 그는 SNS에 “아이 양육에 있어서나 사람을 만나는 부분이나..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음을 느꼈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