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밤 9시 긴급최고위 열고 곽상도 제명 의결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곽상도 무소속 의원 제명 여부를 논의하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곽 의원에 대한 지도부 차원의 논의를 오늘 오전 최고위에서도 하지 못했다. 내일(1일)부터는 국감이 시작되니까 더 늦어지기 전에 한 차례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곽상도 무소속 의원 제명 여부를 논의하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곽 의원에 대한 지도부 차원의 논의를 오늘 오전 최고위에서도 하지 못했다. 내일(1일)부터는 국감이 시작되니까 더 늦어지기 전에 한 차례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도부가 이날 늦은 시각에 급하게 최고위를 소집한 것은 해당 사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보다 유화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51명은 이날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 및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긴급최고위는 이날 밤 9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다.
yoo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94억 건물주' 이정현, 추석엔 차례 대신 베트남 여행…청초한 미모 [N샷]
- 레이디제인, 10세 연하 남편의 임신 집착에 "싫다고 했잖아"
- 이은형 "남편 강재준 20㎏ 감량에 사이 불타올라…2세 계획중"
- 이순재 "'하이킥' 촬영 때 야동순재 거부, 동창들이 욕할까 봐"
- [단독] '만인의 연인' 故 최진실 벌써 15주기…그래도 잊지않고 찾은 팬·지인들
- '최진실 딸' 최준희, 성숙해진 분위기…늘씬 각선미까지 [N샷]
- 안혜경, 결혼 일주일여만에 신혼여행 …'빈센조' 촬영감독 남편의 수준급 영상
- 공개열애 더욱 당당하게…유정♥이규한·유빈♥권순우, 스타들의 적극적인 럽스타
- 공유,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몸매…민소매 입고 팔뚝 자랑 [N샷]
- 51세 이혜영, 과감한 비키니 자태…글래머 몸매 눈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