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시그니처 안경 벗더니 장난기 가득..여전히 잘생겼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유쾌한 일상을 뽐냈다.

이석훈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한시도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 대본집을 품에 안고 있는 이석훈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착용하던 안경 없이 맨얼굴의 이석훈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대본집을 끌어안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이석훈은 "근데 왜 토끼눈이지"라며 다소 피로한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석훈은 9월 23일 발매된 가수 조유리 싱글 '가을 상자'에 듀엣으로 참여했다.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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