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X테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질색 "무슨 물을 사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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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와 테오도로가 이탈리아인들의 남다른 커피 사랑을 공개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도로가 강원도 누들로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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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알베르토와 테오도로가 이탈리아인들의 남다른 커피 사랑을 공개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도로가 강원도 누들로드를 떠났다.
파올로와 테오도로를 데리고 평창을 간 알베르토는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자부심이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면 요리다. 한국 면 요리도 굉장히 다양하고 맛있는 게 너무 많다. 그 매력을 이탈리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한국에서 여름이면 꼭 먹어야 하는 면 요리를 준비했다”고 누들로드를 기획한 이유를 소개했다.
평창 휴게소에서 파올로는 알베르토와 테오도로에게 휴게소에서 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본 알베르토는 눈치를 봤고, 테오도로도 당황했다.
알베르토는 “에스프레소 사온다는 것 아니었나. 무슨 물을 사왔나”라고 타박했고, 테오도로도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파올로는 “평창 얼음이 아주 유명하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가져온 얼음이다”라고 횡설수설하며 올림픽을 생각해서 먹자고 두 친구에게 권했다. 어쩔 수 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은 테오도로는 표정이 일그러졌다.
장도연은 “파스타만큼 커피 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를 어느 정도로 사랑하나”라고 질문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에 미쳐있다. 너무 좋아하고 종료도 많고 이름도 이탈리아 말이다”라며 “아포가토는 물에 빠져 죽은 자다. 이탈리아는 수도사가 많다. 카푸치니 수도사가 있다. 카푸치니 수도사는 중간에 머리를 밀어야 한다. 위에서 보면 카푸치노처럼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나중에 커피 기행 가셔도 좋겠다”고 추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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