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Let's Try!"..갑자기 영사관은 무슨 일로?

김수형 2021. 9. 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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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는 한유라가 으리으리한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단독주택으로 미국 백악관을 연상하게 하는 화이트톤 건물이 인상적이다.

마치 영화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의 집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하와이 이사갈 만 하네", "와 진짜 영화같은 삶이다 넘 부러워요", "정형돈씨 저 좋은 집을 놔두고 ㅋㅋ얼른 하와이로 가셔야할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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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국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는 한유라가 영사관행 근황을 전했다. 

30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Let's Try"라는 멘트를 남겨 그녀가 영사관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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