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화이자 2차 접종 완료..부작용 탓인가 "힘없고 졸려"

서지현 2021. 9. 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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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승연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백신 2차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푹신한 의자 위에 편하게 기대앉은 모습이다.

다소 수척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승연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작 거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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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승연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백신 2차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푹신한 의자 위에 편하게 기대앉은 모습이다. 다소 수척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승연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작 거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승연은 "힘이 없고 졸린 와중에 헤롱헤롱 상태 메롱임"이라며 "그러니까 햄버거 먹고 돈가스 미팅. 힘내자 아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후 9㎏를 감량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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