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쉬는 기간에도 쇼트게임은 열심히 연습해요" [LPGA 숍라이트 클래식]

강명주 기자 2021. 9. 30. 20: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 출전하는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_LPGA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 출전하는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_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월 1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이 펼쳐진다.

김세영은 대회 18홀 최저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2018년 2라운드 때 61타(10언더파)를 몰아쳤다. 

2주 연속 LPGA 투어에 출전하기 전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 김세영은 사전 인터뷰에서 "그 동안 영국 갔다가 한국에 도착해 피곤한 상태였는데, 몸 관리를 하고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재충전을 했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항상 그랬듯 (쉬는 기간이라도) 쇼트게임은 놓지 못한다.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 쉬는 기간에도 쇼트게임은 굉장히 집중해서 연습했다"며 "이번 주는 샷, 쇼트게임, 퍼팅 모두 다 중요하다. 한국에서 연습했던 것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곳 코스에 대해 김세영은 "그린이 쉽지 않아서 퍼팅을 잘 해야 한다. 그린을 넘겼을 경우는 난이도가 있어서 공략도를 잘 체크해서 좋은 플레이를 해야한다. 스마트하게 플레이하고 샷도 잘 돼야 하고, 여러가지가 다 잘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