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 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2주간 가동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한국GM 부평공장 일부 생산 라인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가동을 멈춘다.
30일 한국GM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1공장은 다음 달 1∼15일 휴업에 들어간다.
한국GM 부평1공장은 이미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9월 중 공장 가동률을 절반으로 줄여왔다.
트랙스 등을 생산하는 부평2공장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절반만 가동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한국GM 부평공장 일부 생산 라인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가동을 멈춘다.
30일 한국GM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1공장은 다음 달 1∼15일 휴업에 들어간다.
한국GM 부평1공장은 이미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9월 중 공장 가동률을 절반으로 줄여왔다. 트랙스 등을 생산하는 부평2공장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절반만 가동할 예정이다.
경차 스파크를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내년 말부터 새로운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자동차(CUV) 생산을 위해 추석연휴 직전부터 공장 가동을 멈추고 설비 공사에 착수했다. 창원공장은 다음 달에도 공장을 휴업하고 설비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스모킹건 부상 '정영학 녹취록'... '대장동 의혹' 이재명 책임론 증거 될까
- 막 버리면 이리 된다, 아파트 17층 높이 쓰레기산
- 유부남 사실 숨기고 1년 넘게 불륜 지속한 검사, 정직 2개월
- 윤석열 부친 통장에 매달 찍히는 180만 원? "학술원이 뭐지"
- [단독] '대장동 키맨' 2600억 빚 정부에 떠 넘기고 1000억 벌었다
- 'BTS 열정페이' 보도에 탁현민 "못돼먹은 버릇 언제 고쳐질지"
- 문 대통령 만류에도 "GO" 외친 송영길호, 결국 'STOP' 한 사연
- 던킨, '비위생 논란'에 "조작 의심" 수사 의뢰…식약처는 행정처분 착수
- [단독] "다른 사람 결제 명세가 왜 나한테?" 쿠팡, 정보보호 민원접수·증가율 1위
- 이준석 "정보지에서 본 '대장동 50억 클럽'에 민주당 인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