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나, 글로벌 K팝 스타도 넘보겠어..17세 연하 남편 불안하겠네

정유진 기자 2021. 9.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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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커머스 출연 소식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어깨 프릴 장식이 화려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197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50세인 미나가 20대 못지않은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박수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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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출처ㅣ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커머스 출연 소식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어깨 프릴 장식이 화려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옆으로 넓게 퍼지는 장식 때문에 어깨가 더 넓게 보여, 그의 작은 얼굴이 더 주먹만 하게 보이고 있다.

특히 미나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사는 분위기다. 197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50세인 미나가 20대 못지않은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박수를 사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아름다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2002년 1집 '랑데부'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미나는 최근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뽑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미국 빌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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