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소양증 호소' 배윤정, '42세 출산' 전 후 느낌 확 다르네..미모는 여전

김수형 2021. 9.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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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소양증'을 호소한 바 있는 배윤정이 결혼 전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결혼 전의 모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배윤정은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시기, 소양증으로 인해 밤새 잠을 설쳤다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특히 극심한 가려움증상이 있는 이병에 대해 배윤정은 배윤정은 "평생 약 먹을 듯 합니다.. 안 나아요 전"이라며 최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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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임신소양증'을 호소한 바 있는 배윤정이 결혼 전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30일 배윤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년 전 오늘"이라면서 "호피 참 좋아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결혼 전의 모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여심강림", '넘 예뽀다, 뭐 지금도 예뻐영", "아가가 있고 없고 삶은 참 다르지만, 아가씨 때 윤정씨도 넘 예쁘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배윤정은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시기, 소양증으로 인해 밤새 잠을 설쳤다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특히 극심한 가려움증상이 있는 이병에 대해 배윤정은 배윤정은 “평생 약 먹을 듯 합니다.. 안 나아요 전”이라며 최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아들을 올해 6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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