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선우재덕이 뺑소니 차량 발견[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빨강 구두'의 소이현이 선우재덕이 김규철을 뺑소니칠 때 탔던 차를 발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김정규(김규철 분)를 뺑소니 칠 때 탔던 차에 대해 묻는 문자를 받았다.

이날 권혁상은 문자를 받고 차를 숨겨뒀던 건물로 향했다. 그 문자는 김젬마가 보낸 것이었고, 김젬마는 권혁상 뒤를 밟아 차가 있는 위치를 알아냈다.

김젬마는 차에 묻어있는 피에서 김정규 DNA가 나왔다는 걸 확인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그렇게 김젬마는 권혁상이 김정규를 뺑소니쳤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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