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유료 전시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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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외교관 여권 유료 전시가 조기 종료된다.
하이브 굿즈 전시관 하이브 인사이트는 지난 29일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전시 조기 종료를 알렸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반납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며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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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외교관 여권 유료 전시가 조기 종료된다.
하이브 굿즈 전시관 하이브 인사이트는 지난 29일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전시 조기 종료를 알렸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반납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며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하이브 인사이트는 28일 방탄소년단의 외교관 여권을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고 알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각자 받은 외교관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문화특사)'로 임명한 뒤 붉은색 커버의 외교관 여권과 기념 만년필을 선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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