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앱서 사고 홍대 매장서 받고

기사내용 요약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위한 픽업 서비스
오후 7시까지 주문하고 매장 수령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무신사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온라인에서 주문해 오프라인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O4O)를 선보였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서 이 같은 '무탠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7시까지 무신사 스토어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사면 당일 바로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서 받을 수 있다.

무탠픽업을 이용할 때 수령지를 '픽업 락커'(사물함)로 설정하면 매장이 문을 닫아도 밖 사물함에서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무탠픽업은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재고에 따라 이용 수량이 제한될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제품을 살 때 재고 확인이 가능하다.

무신사 측은 "온·오프라인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동시 입장객 수를 1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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