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감옥에서 험한 꼴..아이도 빼앗겨[별별TV]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도중 다른 죄수에게 험한 꼴을 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감옥에서 모진 일을 당하는 봉선화(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입소했으며 먼저 들어온 죄수들과 갈등을 겪었다.

먼저 들어온 죄수들은 봉선화의 기를 꺾기 위해 기선 제압했고 봉선화는 이에 지지 않으려 있는 힘껏 저항하다 결국 독방에 갇혔다.

한편, 문상혁(한기웅 분)의 엄마 양말자(최지연 분)는 갑자기 정복순(김희정 분)의 가게로 찾아와 새벽이를 내놓으라고 행패 부렸다.

정복순은 "새벽이 우리 핏줄이다. 법적으로 따져도 친권은 아빠한테 있지"라며 아이를 요구했다. 이때 배달봉(이호성 분)이 나와 "시끄러워서 못 살겠다"며 새벽이를 정복순에게 건네고 말았다. 이에 복역 중인 봉선화는 아이까지 뺏긴 처량한 신세가 됐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세영, 성형 NO..보톡스 맞고 43kg까지 감량했더니
☞ 톱스타의 충격고백..'결혼 감옥 아냐, 아내 불륜도 OK'
☞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협찬 꿀꺽? 먹튀 의혹에..
☞ 채림 '아들에게 일부러 前남편 가오쯔치를..' 고백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