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 127, 스테이씨 꺾고 1위..샤이니 키 무대 최초 공개 [종합]

김한길 기자 2021. 9.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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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0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NCT 127이 신곡 '스티커(Sticker)'로 스테이씨(STAYC)의 '색안경(STEREOTYPE)'을 꺾고 9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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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엔시티 127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0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NCT 127이 신곡 '스티커(Sticker)'로 스테이씨(STAYC)의 '색안경(STEREOTYPE)'을 꺾고 9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NCT 127는 "멋진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굉장히 오랜만의 컴백인데, 정말로 많은 스태프, 매니저 형들이 아니었다면 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 또 멤버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좋은 상 만들 수 있었다. 팬들도 기쁨과 응원을 해줬다. 이번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의 타이틀 곡 '스티커'는 중독적인 시그니처 피리 소스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군무와 스티커가 붙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손동작, 절도 있는 동작들이 어우러져 NCT 127의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방송에서는 '배드 러브(BAD LOVE)'로 전격 컴백한 샤이니 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타이틀 곡 '배드 러브'는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은 레트로 무드의 팝 댄스 곡이다.

키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형상화한 동선, 파워풀한 팔 동작 등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 '엠카'에는 양요섭, ITZY, AB6IX, 노라조, 도한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

NCT 127 엔시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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