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도시재생 뉴딜' 함양 등 6개 시·군 선정 외
[KBS 창원]함양군과 김해시 등 경남 6개 시군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함양 당본리와 창녕 교하리, 송현리, 교리 지역은 일반근린형 사업으로, 창원 합성1동과 김해 불암동은 주거지 지원으로 사업이 펼쳐집니다.
의령 중동리와 고성 성내리는 공공임대주택과 일자리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주거플랫폼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지자체 10월 행사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
중앙재해대책본부의 권고에 따라 일부 시·군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시민의 날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고,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는 오는 11월 6일로 미뤄졌습니다.
김해시도 다음 달로 예정됐던 가야문화축제와 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진주교대 ‘장애인 수험생 성적 조작’ 2차 사과
진주교육대학교가 장애인 수험생 입시성적 조작과 관련해 2차 사과문을 냈습니다.
진주교대는 잇단 성적 조작 의심 사례에 사과한다며, 다시는 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구성원들의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평가 과정을 잘 살피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장애 학생의 교육권이 보장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진주시 재정, 우선 순위 선별 투자 필요”
진주 시민들은 진주시 재정 운영에 있어 우선 순위에 따른 선별 투자를 더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가 내년 재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 1,7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47.8%는 우선 순위에 따른 선별 투자를, 35.2%는 최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17%는 필수 투자만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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