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9. 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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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켜 온 나무는 누군가 기댈 수 있는 기둥이 되고, 그늘이 됩니다.

나무는 햇빛과 빗물로 자라지만 때론 가뭄과 태풍도 견뎌야 하죠.

KBS 전주방송총국은 지난 83년동안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담으며 지역 시청자 곁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의 질책과 응원을 자양분 삼아 신뢰받는 지역 공영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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