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야홍' 홍준표, TK·무당층 사로잡았다..급상승세 타나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영남권과 무당층에서 '지지율 급등세'를 타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25~26일 전국 성인남녀 1016명에 '보수야권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홍 의원은 33.5%, 윤 전 총장은 29.5%를 기록했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의 8월3주차 '보수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무당층 지지율은 윤석열 23.2%, 홍준표 17.4%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영남권과 무당층에서 '지지율 급등세'를 타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25~26일 전국 성인남녀 1016명에 '보수야권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홍 의원은 33.5%, 윤 전 총장은 29.5%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주목할 사실은 영남권과 무당층이 홍 의원으로 돌아섰다는 점이다. 홍 의원은 대구·경북(TK) 36.4%, 부산·울산·경남(PK) 38.9%로 윤 전 총장(TK 35.7%, PK 32.5%)을 최대 6.4%포인트(p) 격차로 앞섰다.
과거 성적표와 비교하면 더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달 21~22일 설문한 여론조사에서는 대구·경북 지지율은 윤석열 48.2%, 홍준표 11.3%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은 윤석열 32.8%, 홍준표 22.5%였다. 불과 한 달 만에 영남권의 표심이 윤 전 총장에서 홍 의원을 향했다.
특이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숨은 표심'으로 불리는 무당층이 홍 의원을 지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의 8월3주차 '보수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무당층 지지율은 윤석열 23.2%, 홍준표 17.4%였다.
그러나 9월4주차 조사에서는 홍준표 30.5%, 윤석열 19.6%로 지지율 순위가 역전됐다. 특히 홍 의원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무당층 지지율 20.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여야 대권주자 중 무당층 지지율이 20%를 돌파한 것은 그가 유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unga.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너무 외로워…남들보다 2배 사이즈"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000원에 어마어마한 재판…尹과 달리 明은 열린 귀"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