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행' 이재영·다영, 연봉은 80% 급감..아파트·자동차 지급

2021. 9. 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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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이 이재영, 다영 자매의 국제 이적동의서를 직권으로 승인하면서 학폭 논란을 빚었던 쌍둥이의 그리스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이재영은 약 8천만 원, 이다영은 4천800만 원에 도장을 찍으면서 둘의 연봉은 지난해보다 80% 정도 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일호 기자 jo1h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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