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오승아X한기웅 결혼..엄현경 징역 5년 "난 억울해"

이시연 기자 2021. 9.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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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와 한기웅이 결혼한 가운데 엄현경이 징역 5년 형을 확정받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경은 문상혁과 호텔에서 성대하게 결혼을 올렸다.

이때 윤재경의 엄마이자 윤대국(정성모 분)의 첩 박행실(김성희 분)이 나타나 결혼식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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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와 한기웅이 결혼한 가운데 엄현경이 징역 5년 형을 확정받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경은 문상혁과 호텔에서 성대하게 결혼을 올렸다. 이때 윤재경의 엄마이자 윤대국(정성모 분)의 첩 박행실(김성희 분)이 나타나 결혼식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봉선화(엄현경 분)는 이날 자신의 할머니 한곱분(성병숙 분)을 살해했다는 거짓 자백을 하면 징역 1년으로 줄일 수 있다는 변호사의 말을 듣고 거짓 자백을 했지만 판사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에 봉선화는 변호사에게 "거짓 자백하면 1년응로 줄어든다면서요. 난 안 죽였어요. 억울해요"라며 울부짖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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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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