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NCT127, 스테이씨 꺾고 'Sticker'로 1위.."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것"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NCT127이 9월 마지막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9월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127이 스테이씨를 꺾고 9월 마지막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1위 후보로 독보적인 틴크러쉬 파워 스테이씨(STAYC)와 더블 밀리언셀러 NCT127이 맞붙은 가운데 1위의 영광은 NCT127에게 돌아갔다.

멤버 태용은 "이렇게 오랜만에 나왔는데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컴백인데 많은 스태프분들과 매니저형이 아니었다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멤버들도 열심히 해줬고, 시즈니(NCT127 팬덤 명) 여러분께서도 응원해주셔서 좋은 상 받은 것 같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노라조, NIK, 도한세, 스카이리, 싸이퍼(Ciiphter), 양요섭, AB6IX, NCT 127, E'LAST(엘라스트), OMEGA X, ITZY, 키(KEY), 퍼플키스(PURPLE KISS), 핫이슈(HOT ISSUE)가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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