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무면허·경찰 폭행' 노엘, '눈에 띄는 귀 뒤 문신'

2021. 9. 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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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가수 노엘(장용준)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초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이에 경찰은 노엘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경찰관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나 사건발생 12일만에 경찰서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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