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코로나 백신 후기.."3일 내내 미열·목마름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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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소유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이자 2차 백신 솔직 후기! 1차 접종과 다른 점은? 시간대별 증상,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소유는 "백신 2차를 맞으러 간다. 조금 걱정된다"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게 아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봐 찍어본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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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소유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소유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이자 2차 백신 솔직 후기! 1차 접종과 다른 점은? 시간대별 증상,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소유는 "백신 2차를 맞으러 간다. 조금 걱정된다"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게 아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봐 찍어본다"고 입을 열었다.
소유는 백신을 맞은 후 "1차 때보다 덜 아팠고 그냥 나른한 감이 조금 있는 것 같다"라며 "사실 제가 어제 잠을 못 자서 피곤한 게 있다. 꼭 백신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소유는 접종 3일 후 "저는 큰 증상이 없었다. 고열이 아니라 미열이 3일 내내 있고, 목마름이 되게 심했다. 팔은 이제 3일차 되니까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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