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첫 관찰예능 후기.."짜고치는 고스톱 아닌 진짜"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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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첫 리얼관찰예능에 대한 후기를 밝혔다.

30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겁도 없이 시작한 리얼 관찰 예능 첫 방송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 정보를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 진짜 쌩 리얼 예능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의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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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수. 출처| 오연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수가 첫 리얼관찰예능에 대한 후기를 밝혔다.

30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겁도 없이 시작한 리얼 관찰 예능 첫 방송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 정보를 게재했다.

이어 오연수는 "자고 눈떠보니 카메라가 있더군요"라며 촬영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 진짜 쌩 리얼 예능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누리꾼들은 "파이팅하세요 언니",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언니 너무 예쁘세요"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며 오연수를 응원했다.

오연수는 올해 51세로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의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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