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사고, 경찰관 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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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사고를 낸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가 사건 발생 12일 만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데다 음주 측정, 신원 확인을 요구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2019년 9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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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사고를 낸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가 사건 발생 12일 만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장씨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다.
장씨는 30일 오후 6시43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장씨는 지난 18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데다 음주 측정, 신원 확인을 요구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2019년 9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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