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동 완기천 일대 불법경작지 정비 완료
2021. 9. 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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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신갈동 388-892번지 일대 완기천 일대 불법경작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완기천 일대에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해 하천 경사지 등에 농작물 재배 금지를 권고해왔으나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았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불법 경작 농작물과 시설물 등을 철거한 후 불법 경작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하천 법면에 조경석을 설치하고 하천제방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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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기흥구는 신갈동 388-892번지 일대 완기천 일대 불법경작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완기천 일대에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해 하천 경사지 등에 농작물 재배 금지를 권고해왔으나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았다.
매년 이 같은 불법 경작 행위로 하천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수질오염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불법 경작 농작물과 시설물 등을 철거한 후 불법 경작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하천 법면에 조경석을 설치하고 하천제방을 보강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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