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12주 동안 고작 7일 쉬어..근무환경 열악"

강지영 2021. 9. 30. 1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홍구 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영끌 인터뷰 > 시간입니다. 지난 6월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기숙사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인은 생전 지나친 업무 지시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숨진 청소노동자의 남편 분, 이홍구 씨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사망 3개월 만에 산재 신청, 배경은?
A. "수근관증후군 앓아, 명백한 업무상 재해"

Q. 고인이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했나?
A. "12주간 고작 7일 쉬어…열악한 근무 환경"
"17일 연속 근무하며 5톤 넘는 쓰레기 처리"

Q. 서울대 측, '산재' 인정 않는 이유는?
A. "서울대, 국감 피하고 '경징계' 위해 미적대는 것"

Q. '갑질' 의혹 팀장 징계 상황은?

Q. 어떤 형태의 2차 가해 있었나?
A. "서울대 당국자들, 책임 회피하며 편가르기 몰두"

Q. 이번 사건, 어떻게 마무리되길 바라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