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다섯 달 앞..''유치원 무상·의무 교육 논의해야''
서진석 기자 2021. 9. 30. 19:11
[EBS 저녁뉴스]
대선을 다섯 달 앞두고 유아교육 제도 전반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교육계와 정치권에서 나왔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사노동조합총연맹 등이 마련한 '대한민국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개편을 위한 연속 토론회'에서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팀장은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질을 높이기 위해 유아교육을 무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령 인구가 줄고 있는 만큼, 이번 대선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합치는 '유보통합'과 유치원의 학제 개편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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