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일평균 학생 261명 확진..최다 기록
황대훈 기자 2021. 9. 30. 19:11
[EBS 저녁뉴스]
추석 연휴 기간 인구 대이동의 여파로 최근 1주 동안의 학생 확진자 수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1천 828명으로, 하루 평균 261.1명꼴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전국 2만여 개 유·초·중·고교의 98.8%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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