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 설립..박지훈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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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박지훈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지사장은 지난 5년간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7월 공개 입찰을 통해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넥스트페이퍼엠엔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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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괌정부관광청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박지훈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지사장은 지난 5년간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박 지사장은 "한국이 괌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된 만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국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괌을 방문할 수 있고 시장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사, 여행사 등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괌 여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7월 공개 입찰을 통해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넥스트페이퍼엠엔씨를 선정했다. 넥스트페이퍼는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괌정부관광청 마케팅 및 홍보 등 모든 업무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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