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아도 되나?" 물으니.. 민주당 후보 중 OOO만 "더 오른다"

양진원 기자 2021. 9. 30.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들이 집값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집값이 정점에 다다랐다고 생각했지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을)은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TV조선이 주관해 30일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TV토론에서 경선 주자들에게 "지금 집값이 정말 높다. 팔아도 될 때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이 주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들이 집값 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들이 30일 TV조선 방송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들이 집값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집값이 정점에 다다랐다고 생각했지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을)은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TV조선이 주관해 30일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TV토론에서 경선 주자들에게 "지금 집값이 정말 높다. 팔아도 될 때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이재명·이낙연·추미애 후보는 동그라미(O·그렇다) 팻말을 들고 박용진 후보는 엑스(X·아니다) 팻말을 들었다.

이 전 대표는 "부동산이 한없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며 "지금 같은 유동성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금리정책도 달라질 것이라는 점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박 의원은 "(정부가) 부동산 공급 계획을 발표해도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다"며 "공급 부족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인상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머니S 주요뉴스]
"형부랑 아무짓도 안 했어"… 안영미, 정경미에 해명?
제니가 쓴 샤넬 비니 예쁘네… 가격이 '후덜덜'
"대관도 거짓말"… 로잘린 손절한 댄스 스튜디오
"기아 치어리더, 장난 아니네"… 비키니 볼륨감 '대박'
"팔등신 실화?"… 고민시, 기럭지 자랑
'사랑의 콜센타' 오늘 종영… 임영웅 못 본다?
"와~ 오징어게임"… 美패션지, 정호연 영상 제목 수정
첫사랑 몰래 만나는 예비신랑… 김나영, 분노 폭발
"가짜 아니다"… 이근, 지옥주 무수면 훈련 예고
"차분히 준비중"… 가희 SNS, 무슨 일?

양진원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