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유태오, 11살 연상 아내와 살더니 주름살도 섹시해

박소영 2021. 9. 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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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심쿵' 화보를 남겼다.

미국 뉴욕에서 예술가로 성공했던 니키리는 배우 지망생인 유태오를 만나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결혼했다.

연상인 니키리는 10년간 남편 뒷바라지를 했고 유태오는 차근차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9일 전파를 탄 tvN 예능 '우도주막' 에서 유태오는 결혼 16년 차인데도 니키리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으로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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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유태오가 ‘심쿵’ 화보를 남겼다. 

유태오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컷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재킷을 입고서 따옴표 앞머리를 내린 다음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인상을 쓴 탓에 이마에 주름살이 접혔지만 그마저도 멋으로 승화시킨 그다. 흑백사진이라 분위기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상황. 유태오의 카리스마에 국내외 팬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유태오는 결혼 전 아내 니키리와 영화 같은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미국 뉴욕에서 예술가로 성공했던 니키리는 배우 지망생인 유태오를 만나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결혼했다.

연상인 니키리는 10년간 남편 뒷바라지를 했고 유태오는 차근차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9일 전파를 탄 tvN 예능 ‘우도주막’ 에서 유태오는 결혼 16년 차인데도 니키리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으로 자랑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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