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은 올해 '도시와 해양의 이중주'라는 대주제 아래 총 세 차례 개최된다.
지난 5월 첫 번째 포럼(제41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대 정재훈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해양문화관광도시와 월드엑스포'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부산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은 올해 '도시와 해양의 이중주'라는 대주제 아래 총 세 차례 개최된다.
지난 5월 첫 번째 포럼(제41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대 정재훈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해양문화관광도시와 월드엑스포'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부산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행사는 김민수 부산시 총괄건축가의 영상 축사에 이어 구모룡 해양대 교수의 '해양도시 부산의 해양문화와 월드엑스포2030',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가 '해양수도와 해양친수·관광문화'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정재훈 부산대 교수의 사회로 부산일보 최학림 선임기자, 양위주 부경대 교수가 참여한다.
포럼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실시간 댓글로 질문과 의견을 올리면서 소통할 수 있다.
김민수 부산시 총괄건축가는 "북항 일원이 진정한 수변문화도심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해양관광도시와 2030월드엑스포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매우 의미 있고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밀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