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도 고고챌린지

안태호 2021. 9. 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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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며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재활용에 나섰다고 9월 30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다.

코오롱은 '일회용 마스크 수거하고(Go), 다운사이클링으로 지구환경 지키고(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사 차원에서 이를 실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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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왼쪽)이 9월 30일 코편과 귀끈을 제거한 폐마스크를 항균 수거함에 넣고 있다. 코오롱그룹 제공

코오롱그룹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며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재활용에 나섰다고 9월 30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다. 코오롱은 '일회용 마스크 수거하고(Go), 다운사이클링으로 지구환경 지키고(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사 차원에서 이를 실천키로 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즉각적인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환경 폐기물도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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