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동(6-3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 본격 추진
▶ 행복청, 산울동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공고 실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산울동(6-3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9월 30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산울동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기본․실시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2개월이다.
ㅇ 관련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과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등록 이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기술제안서 평가(TP), 가격입찰을 거쳐 12월 중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행복청 누리집(http://www.naacc.go.kr) > 알림소식 > 발주정보
□ 행복청은 주민 편익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생활권별로 행정, 복지, 문화, 체육시설 등 공공편익시설을 복합화한 총 22개소의 복합주민공동시설*을 생활권 조성시기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건립 중으로,
ㅇ 행정중심복합도시에 18번째로 건립되는 산울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며, 주요시설은 주민시설,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문화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현황) 준공(14개소), 공사(1개소, 2-4生 나성동), 설계(3개소, 4-2生 집현동․5-1生 합강동․6-3生 산울동), 향후(4개소, 5-2․5-3․6-1․6-2生)
□ 한편, 지난 5월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이후 기본·실시설계 중인 산울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은 ‘도시 속 작은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로 누구나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동체의 장으로 건립 추진 중이다.
□ 김은영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주민 소통과 융합의 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산울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이 고품질의 공공건축물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용역 사업자를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 민윤기 서기관(☎044-200-33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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