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엠카운트다운' 필두로 음방 출격.. '배드 러브'로 엔딩 요정 도전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1. 9.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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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로 솔로 컴백한 가운데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필두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키는 오늘(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BAD LOVE'의 컴백 무대를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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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샤이니 키가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로 솔로 컴백한 가운데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필두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키는 오늘(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BAD LOVE’의 컴백 무대를 펼쳐 나간다.

샤이니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동명 타이틀 곡 ‘BAD LOVE’를 포함해 키가 직접 작사한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와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태연이 피처링한 선공개곡 ‘Hate that…’(헤이트 댓),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았다. 또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키의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키는 앨범 출시일 소속사를 통한 일문일답에서 2년 6개월 만에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하는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공을 많이 들였다. 많은 분들을 만족시킬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음악 콘셉트는 물론이고 스타일링, 뮤직비디오까지 적극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인 소감에 대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앨범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비교적 모든 분야에서 저의 참여도가 높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만족하고 있다. ‘레트로 스페이스’ 콘셉트의 자켓 촬영이나 의상, 타이틀 곡 ‘BAD LOVE’ 뮤직비디오 등은 저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많은 회의 끝에 완성된 결과물이다"라고 전했다. 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후회하기 전에 가장 열정적으로 제작해본 앨범이라, 즐겨주시는 분들이 많을수록 뿌듯할 것 같다"고 전했다.

키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 곡 ‘BAD LOVE’는 물론,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등 수록곡 무대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고,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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