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형 어린이집 7개 추가 선정..18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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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공공형어린이집 7개소가 추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개나리어린이집, 꿈따는어린이집 ,동화어린이집, 별뜨랑어린이집, 아이맘어린이집, 책나무어린이집, 흰여울어린이집이다.
이로써 공공형어린이집은 11개소에서 18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가정·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신에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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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공공형어린이집 7개소가 추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개나리어린이집, 꿈따는어린이집 ,동화어린이집, 별뜨랑어린이집, 아이맘어린이집, 책나무어린이집, 흰여울어린이집이다.
이로써 공공형어린이집은 11개소에서 18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가정·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신에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다.
어린이집 평가등급 A등급 이상, 1년간 정원충족률 70% 이상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설 개방성, 운영 안정성,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경남도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선정했다.
백쌍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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