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시내버스 노사 교섭 타결..협약서 작성 중

고득관 2021. 9. 30. 18: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하루 만에 종료됐다. 사진은 30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 버스정류장에 게재된 파업 안내문. [사진 = 연합뉴스]
14년 만에 벌어진 대전 시내버스 파업이 하루 만에 종료됐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시내버스 노조와 대전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교섭에서 노사 합의에 다다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시내버스 파업은 하루 만에 마무리되게 됐다. 대전 시내버스가 파업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4년 만이었다.

현재 양측은 협약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