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7대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강전권 전 자치행정과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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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7대 사무처장에 강전권 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59)이 임명됐다.
3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최근 강 과장을 고행준 6대 사무처장(61)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청주 출생인 강 신임 사무처장은 옥산중학교, 병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충북도 농민교육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충북도는 고행준 사무처장의 임기가 이달 말 끝나는 것을 고려해 후임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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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7대 사무처장에 강전권 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59)이 임명됐다.
3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최근 강 과장을 고행준 6대 사무처장(61)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도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임명동의안을 받을 예정이다. 이사회 36명 중 과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청주 출생인 강 신임 사무처장은 옥산중학교, 병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충북도 농민교육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단양 부군수,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을 거치고 올해 명예퇴직했다.
앞서 충북도는 고행준 사무처장의 임기가 이달 말 끝나는 것을 고려해 후임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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