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사회로" 민주노총 광주본부 10·20 총파업 성사 결의

변재훈 2021. 9. 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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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본부가 비정규직 차별, 평등사회 실현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 성사를 결의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30일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불평등out! 평등사회로 대전환. 가자! 10·20 총파업 성사' 결의 대회를 열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 110만 조합원은 2000만 노동자와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타파하기 위해 10월 20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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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30일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불평등out! 평등사회로 대전환. 가자! 10·20 총파업 성사' 결의 대회를 열었다. (사진=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2021.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본부가 비정규직 차별, 평등사회 실현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 성사를 결의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30일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불평등out! 평등사회로 대전환. 가자! 10·20 총파업 성사' 결의 대회를 열었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5년 전 촛불 항쟁에 나선 국민들이 염원하고 문재인 정권에 기대한 새로운 대한민국은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였다"며 "지금 현실은 촛불항쟁의 정신은 간데없고 불평등은 더욱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최저임금 1만 원 공약 폐기,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 포기에 이어 노동조합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고 급기야 민주노총 위원장도 구속했다"며 "코로나19 대책은 노동자, 서민의 생존을 돌보는 정책은 없고 약자의 희생·침묵을 강요하는 방역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 여성, 청년, 자영업자의 삶은 더욱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특권층이 부동산 투기와 천문학적 불로 소득을 얻은 대가로 노동자·서민들은 전세값 폭등으로 도시에서 밀려나고 자영업자들은 임대료 폭등으로 생업과 삶을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 110만 조합원은 2000만 노동자와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타파하기 위해 10월 20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 대상 근로기준법·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보장 ▲비정규직 철폐 ▲일방적 해고 ▲부동산 투기 불로소득 환수·주택 공공성 보장 ▲민주노총 탄압 중단 등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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