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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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NH농협은행,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GH 임대주택 입주민의 금융·정신건강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GH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정신건강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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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NH농협은행,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GH 임대주택 입주민의 금융·정신건강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GH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동우 GH공사 주거사업본부장, 김길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GH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정신건강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여 운영한다.
재테크, 노후 컨설팅 등 금융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며, 자살 예방, 알코올 중독 방지 등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G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서비스 분야를 발굴해 입주민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헌욱 GH 사장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만족도 제고, 생활 편익 향상 등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공급 유형 다양화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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