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세계산림총회 국제 홍보단'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30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세계산림총회 국제 홍보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홍보단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세계산림총회의 목적과 한국의 준비상황 등을 자국에 적극 알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남태헌 차장은 "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전세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세계산림총회가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다함께 논의해 보는 중요한 기회임을 인식하고, 전세계 각국에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30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세계산림총회 국제 홍보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이 위촉패를 수여했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 전문가를 초빙해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습니다.
홍보단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세계산림총회의 목적과 한국의 준비상황 등을 자국에 적극 알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남태헌 차장은 "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전세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세계산림총회가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다함께 논의해 보는 중요한 기회임을 인식하고, 전세계 각국에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누런 기름때 반죽은 조작 영상″…던킨, 민주노총 지회장 고소
- 이재명 ″유동규, 최측근 아냐″→″선거 도와줘″ 우왕좌왕
- 전여옥 ″윤석열 부친이 친일파면 문재인 부친은 빼박 친일파″
- [속보] 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
-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이병헌 선정
- 추미애, '연수원 동기' 홍준표에 ″야당 후보 돼 달라, 붙어보겠다″
- ″아버지에 할 말 없나″ 질문에 장용준 '묵묵부답'…6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 브리트니 스피어스, 13년 만에 자유 찾아…친부 후견인 지위 박탈
- '신유 아빠' 트로트 가수 신웅, 성폭행 혐의로 징역 4년 선고
- [속보] 신규확진 2,486명…현행 거리두기 17일까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