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추미애 "지금 집값 꼭짓점"..박용진 "더 오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이낙연·추미애 후보는 현재 집값이 정점이라고 평가했다.
박용진 후보는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다른 의견을 냈다.
이재명·이낙연·추미애 후보는 30일 TV조선 주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TV토론에서 '지금 지값이 사실상 꼭짓점이다, 팔아도 될 때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O' 팻말을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서혜림 기자,권구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이낙연·추미애 후보는 현재 집값이 정점이라고 평가했다. 박용진 후보는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다른 의견을 냈다.
이재명·이낙연·추미애 후보는 30일 TV조선 주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TV토론에서 '지금 지값이 사실상 꼭짓점이다, 팔아도 될 때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O' 팻말을 들었다. 박용진 후보만 'X' 팻말을 들었다.
이낙연 후보는 "지금이 될지 가까운 장래가 될지 모르겠지만 부동산이 한없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며 "지금같은 유동성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금리정책도 달라질 것이라는 점에서 부동산값 상승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박 후보는 "지금 이 시점으로 보자면 공급 자체가 안 되고, 공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으로 공급을 어떻게 할지 들어간 것이 거의 없다"며 "이와 관련해서 공급 부족으로 인한 부동산 인상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boazhoon@news1.kr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현희 "이혼 후 50원 준다고 해도 나가 일했던 적도…지금은 더 버틸 여력 없다"
- '건축가와 재혼설' 서정희 "새출발했다…공사장서 일하고 새집 마련"
- 예뻐진 안현모 "이제 숨길 게 없다"…이혼 후 첫 심경 고백
- 이영애 "대장금 때 33살…외모 포기하고 찍었는데 지금 보니 예쁘더라"
- 김수용 "아버지는 상계백병원장, 조부·고모도 의사…난 환자 얼굴"
-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 밀착 백허그…신혼 밤 공개 [N샷]
- 김용만 "버클리 음대 아들, 학교 관두고 디제잉…이태원 클럽 오픈"
- 볼록 나온배·섹시한 각선미…미자, 다이어트 전후 반전 사진 '충격'
- 술집 알바생 발에 불 붙이고 '낄낄'…전치 6주인데 "장난이었다"[영상]
- "죽이고 징역간다" 봉투값 받냐며 마트사장 치아 5개 깨뜨린 남성 입건 [영상]